구릉·기복 많은 36홀…연간 예약수 홋카이도 1위
일본 북해도 '신치토세CC'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약 15분이 소요되고 1995년에 오픈했다. 전장 1만3천498야드, 총 36홀 규모다. 하나마스 코스는 임간과 구릉 코스를 겸한 기복이 많은 홀의 연속으로 곳곳에 워터 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코스다. 이 코스는 자작나무와 낙엽송으로 각 홀을 분리했다.
호로카 코스는 평지로 구성되어 언뜻 쉽게 보이지만 힘의 골프로는 공략되지 않는 전략적인 기술이 요구된다. 거리가 짧은 편이지만 페어웨이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컨트롤 샷이 요구된다. 신치토세CC는 PGM(Pacific Golf Management)이 보유,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페어웨이로 카트 진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일본 골프 예약 사이트 라쿠텐 레전드 오브 GORA(//gora.golf.rakuten.co.jp)에서 2014년 연간 예약 수 랭킹 홋카이도 지구 1위를 수상했다. 홋카이도 그랜드 시니어 골프 선수권 무대로도 발탁된 명문골프장이기도 하며,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사우나, 연습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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