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환 신임 경주시보건소장은 "소통과 이해의 열린 행정으로 상호협력하고, 활동적 건강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행복하고 노년이 아름다운 건강도시 경주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소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남대 의학과 석'박사, 대구의료원 제3가정의학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 국가암관리사업평가대회 호스피스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1년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사연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행복을 요리하는 의사' '죽기전에 더 늦기전에' '내일은 못 볼지도 몰라요'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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