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전설' 에서는 남두(이희준 분)에 인어 정체를 발각되는 심청(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청은 "저녁때 까지 아무도 집에 안온다고?" 라 말하며 이민호 집에 자리잡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다.
하지만 이를 남두가 지켜보고 있었고, 남두는 놀란 표정을 지은채 "설마" 라 말한다.
특히 SBS 드라마 관게자는 "무엇보다도 남두가 심청이 인어로 변신해 헤엄치는 장면을 보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긴장감과 재미를 줄 것" 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