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아이, 신비로운 분위기…12일 데뷔 앨범 발매

입력 2017-01-04 10:31:15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B1A4(비원에이포) 바로 여동생'으로 관심을 모은 아이(본명. 차윤지)의 데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하고 12일 데뷔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의 티저 이미지와 데뷔를 알리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또한 "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차윤지 의 앨범 공개일은 오는 12일 0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낄 수 있고, '아이의 방'이라는 콘셉트 하에 완성된 이번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는 오랜 기간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아이만의 정체성이 담겨 있다.

소속사는 '노래하는 아이', '꿈을 꾸는 아이', '춤을 추는 아이'라는 해시태그로 오랜 시간 가수를 준비한 아이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청초한 매력이 엿보이기도 한 아이가 보여줄 음악적 세계는 어떠할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아이는 W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첫 여성 솔로 가수로 데뷔 이전 B1A4 바로 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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