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9일부터 매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KBS해피FM(106.1㎒)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DJ로 발탁됏다고 밝혔다.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이번영화가 박중훈이 출연했던 동명의 영화의 영향이 크다며 입장을 밝혔다.
박중훈은 지난 2006년 이준익이 연출하고 안성기와 박중훈이 출연한 동명의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잘나가는 가수였지만 라디오 DJ로 변신한 왕년의 스타 최곤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는 라디오가 DJ가 된 소감을 전하며, "2017년 대한민국의 45~55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 말했다.
박준훈은 "하루의 마무리만으로도 빠듯한 퇴근 시간에 즐거운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주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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