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처남, 악플에 SNS 비공개로 전환 "가족이 뭔 죄냐" 누리꾼 옹호 나섰다

입력 2017-01-03 17:02:30

이휘재, 문동환, 이휘재 처남 /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휘재, 문동환, 이휘재 처남 /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휘재 처남 SNS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2016 SBS SAF 연기대상' 에 진행자로 나선 이휘재가 비매너 진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가족에게까지 일고 있다.

SNS을 통한 이휘재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아내 문정원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악플이 쇄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이휘재의 처남 문동환씨의 SNS도 악플이 쇄도하며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들한테까지 그러는건 좀 아니다", "가족이 뭔 죄냐", "비난을 할려면 이휘재한테 해라", "처남한테 까지.. 왜그러십니까" 등의 반응으로 도 넘은 비난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앞서 이휘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습니다. 아이유,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는 글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