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가 화제다.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ways awake kkk ㅋㅋㅋㅋㅋㅋ 이거 찍고 스테파니 얼굴에 폰 떨어뜨림
"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빈지노의 어깨를 베개삼아 잠든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소 어두운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미초바의 오똑한 콧날과 새하얀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 낸다.
둘의 달달함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그림같다", "언니 얼굴 국보인데 오빠 조심해요", "아주 예쁜 커플이다", "아름답다", "표정이 해맑아 귀여워", "완전 귀여워", "자다가 얼굴에 맞아서 아팠겠다 ㅠㅠ", "달콤해요", "잉 아프겠다", "멋진 커플",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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