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 '양철로봇' 꺾고 새로운 가왕 등극… 울랄라세션 김명훈 거론돼?

입력 2017-01-01 22:38:39

신비주의 아기천사, 양철로봇, 신용재, 김명훈 / 사진출처 - MBC
신비주의 아기천사, 양철로봇, 신용재, 김명훈 / 사진출처 - MBC '일밤-복면가왕' 제공

'복면가왕' 아기천사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가왕에 오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방위대 디저트맨'과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기천사'는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왕 진출전에 오른 '아기천사'는 '양철로봇'과 대결을 펼쳤고, 승리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양철로봇은 모두의 예상대로 포맨의 신용재로 밝혀졌다.

한편 '신비주의 아기천사'는 독특한 음색과 창법을 근거로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확실하다는 누리꾼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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