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화제다.
3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해 복' 의 가사를 캡처한 것으로, 2017 새해를 받아 팬들에 새해 인사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해피뉴이어", "올해 더 예뻐지세요", "예쁜 사랑하세요", "언니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설리야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자 ㅠㅠ 걱정된다", "사진 좀 생각하고 올리길", "사랑해요 설리 언니"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2016년 내내 설리가 올린 인스타 사진들은 '로리타' 논란을 낳기도 했고, '결별'이나 '자살 시도' 루머를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