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연기학원 '배우의 봄' 합격위한 10주년 이벤트 진행

최근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입시연기학원들로 인해 수험생들이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줄여주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학원도 있다. 강남연기학원으로서 10년을 이어온 '배우의 봄'은 1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제일 큰 고민 사항인 수강료와 연기 수업 시간 등의 관련 이벤트를 열고 있다.

배우의봄 관계자는 "10년동안 입시연기학원의 한길만 고집해온 배우의봄의 합격 노하우는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큰 자산이다. 10년의 의미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생개개인별 맞춤지도, 지망대학교별 교수들의 성향파악 등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근거이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수시, 정시 입시생 및 예비반 모집을 위해 이곳은 우선 연기학원의 수강료 걱정을 덜고 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최초등록 12명의 학생들에게 첫 달 50% 할인과 둘째 달부터는 연기 및 뮤지컬입시가 끝나는 날까지 10%를 적용한다.

이 곳은 2017년 1월부터 연기수업시간을 대폭 늘렸다. 대부분의 학원 연기 수업의 경우 주 2회, 많으면 주 3회 수업이며 그 후에는 개인연습이다. 이때 학생들이 제일 아쉬워하는 점이 혼자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한 답답함이다. 하지만 이곳은 연기수업을 한 타임 3시간, 주5회로 특기수업은 주 2회로 일주일 내내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전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스파르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원 관계자는 "이러한 이벤트와 스파르타 프로그램을 내세운 소수정예 연기학원으로서 10주년을 맞이한 지금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합격만을 위한 교육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해 맞춰나갈 것"이라 말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배우의봄은 전문강사들과 함께 전국 각지의 배우지망생 수험생들에게 입시합격에 대한 배수의진을 치고 책임지도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