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피셔가 27일 사망했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캐리 피셔가 예순의 나이로 사망했다.
다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로스엔젤리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이후 의중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닷새 만에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캐리 피셔는 최근까지도 트위터 활동을 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지속해왔다.
최근 게시물은 12월 21일로, 캐리 피셔는 'Charles Dickens Lounge' 간판 아래 서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캐리피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지웅 울겠다", "조지 마이클에 이어..", "그리울 거에요", "충격이다", "불과 몇일 전에 사진 올렸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라니.."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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