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우리 엄마라서가 아니라 김현주님이 참 좋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지웅이 자신의 어머니와 대화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노홍철과 함께 찍은 허지웅의 사진이 인상적이다.
허지웅은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어머니에게 전송했고, 어머니는 "아들 표정이 왜그래? 기분나빠? 좀 웃어 표정이 환해야지" 라며 "어제 시상식 봤는데 아들이 제일 멋지더라" 라 답장했다. 이에 허지웅은 "아니 우리엄마 입간판이 제일 멋졌어"라 말했고, 어머니는 "아니, 아들이 정말 멋지더라!" 라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우새 애청자입니다", "정말 제일 멋진 어머니를 두셨어요", "엄마도 미인 아드님도 미남", "김현주님 저도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참 보기 좋은 모자", "지웅님 어머니가 제일 좋아요", "서로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부럽고 좋아 보여요", "너무 좋음", "앗 시어머니~"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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