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승준, 영애위해 중국에서 달려와… 애정전선에 핑크빛 불이?

입력 2016-12-27 10:01:05

막영애, 영애, 승준 / 사진출처 -
막영애, 영애, 승준 / 사진출처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제공

막돼먹은 영애씨, 승준-영애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에서는 영애를 위해 중국에서 한달음 달려온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의 아버지는 갑작스런 뇌출혈로 수술에 들어가게 됐다.

이에 영애는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아버지가 수술실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한편 이런 영애의 소시을 전해 들은 승준은, 중국에서 일을 팽개치고 영애에 한달음 달려왔다.

놀란 영애에 "영애씨도 우리 아버지 때문에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줬잖아' 라며 "나도 그러고 싶어서 왔다" 라 전했다.

이에 영애는 눈물을 터뜨렸고 승준과 영애의 냉랭했던 애정전선에 핑크빛 불이다시 들어올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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