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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52) 신임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은 "안전한 철도 운영으로 수입구조를 증대해 나가겠다"며 "노'사 화합을 통해 활력 넘치는 일등 본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이 고향인 이 본부장은 충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1983년 7월 부산지방철도청에 입사, 부산역장, 비서실장, 인사노무실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