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도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에 나섰다. 김규호 재단 사무총장 및 임직원은 22일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사무실을 찾아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규호 사학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인들이 피해가 커 안타깝고, 하루 빨리 복구해 활기찬 서문시장의 모습을 되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