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산타로 변신하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걸 보내고 진짜 이 복장으로 우리집까지 온 유산타", "#다행히_엘레베이터에서_아무도_안_마주쳤다고_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수북한 수염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유인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유인나는 "아이유야 메리크리스마스 하하하" 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좋아", "나도 이런 언니 있었으면", "너무 사랑스러워", "선물은 뭐였을까요?", "아이유-유인나 평생 가라", "선희 아니고 써니?", "유산타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