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핫한 뉴스의 뒷얘기를 '뉴스의 당사자와 함께' 털어보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 코너에 청문회 스타 안민석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MC 김구라와 함께 탄핵정국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회 청문회 및 현장조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안 의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김영재 의원 현장조사' 당시 "(다시 한번 방문하기 위해) 내가 목도리를 고의성 있게 두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탐정 콘셉트로 수염 기르고 바바리 입으면 아주 멋지겠다"고 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의원은 청문회 질의응답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 등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 의원과 하 의원은 적극적인 해명의 자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
TK가 공들인 AI컴퓨팅센터, 정권 바뀌니 광주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