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만에 처음 눈이 내린 사하라 사막

입력 2016-12-22 13:51:28

숨 막히는 무더위로 유명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37년 만에 처음으로 눈이 내렸다. '사하라 사막의 관문'으로 불리는 알제리의 아인 세프라 지역에 지난 19일(현지시간) 눈이 얕게 쌓였다고 미국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2016.12.22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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