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치안 활동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격려에 나섰다.
19일 안동 서후면 일원의 AI 거점 소독 시설을 방문한 김 서장은 방역 현장 실태 점검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지역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과 대인 소독 시 더욱 철저하게 방역을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8일에도 김 서장은 특별치안 활동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부서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서장은 "밤낮없이 민생치안과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연말연시 안전한 안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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