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내 고장 안전지킴이 등 지원 논의
영덕소방서(서장 박윤환)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영덕 의용소방대 성과보고 및 시책설명회를 열었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90여 명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영덕소방서는 올 한 해 동안 소방업무 추진에 협조해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올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2017년도에 추진할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주요한 성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 등 각종 훈련에 참가하여 현장대응력을 높였고, 각종 홍보활동, 캠페인을 통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의 활약 등이 꼽혔다. 내년 시책으로는 내 고장 안전지킴이 및 생명 안전지킴이 생활안전활동 강화, 농촌지역 현장활동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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