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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신석기 유적들을 한데 모은 선사시대 유물 전시장이 운영에 들어갔다.
울진군은 사업비 6억2천여만원을 들여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등기산 정상에 지난해 12월 전시장 건축공사를 끝낸 데 이어 최근 개관했다.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는 1993년 유적 발굴에서 세골장 장법과 돌도끼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대량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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