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 모임인 '국가 변혁을 위한 개헌추진회의'는 2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23일에는 개헌 당위성을 주장하는 사회 원로들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초청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효상 의원은 "김 전 대표는 과거 개헌이 약 2개월 사이에 이뤄졌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도 차기 대선 이전에 개헌을 추진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주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