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수경, 김재원에 "김치라도 가져다 놔야겠다" 로맨스 시작

입력 2016-12-18 22:25:32

김재원, 이수경 / 사진출처 -
김재원, 이수경 / 사진출처 -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공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수경, 김재원 집 방문해..

18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에는 이현우(김재원 분) 집을 방문한 한정은(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는 작은 상처가 났고, 정은은 이를 치료해주기 위해 현우의 집을 찾았다.

이어 현우는 요리를 제공하겠다며 주방을 뒤졌고, 찬장에서 라면을 꺼냈다.

이에 정은은 "잘 좀 해먹고 살아요" 라며 "내가 김치라도 가져다 놔야겠다" 라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