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6' 청순매력 이도윤 화제… 유희열 '몇손가락 안에 든다' 극찬 잇따라

입력 2016-12-18 21:45:37

이도윤,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 / 사진출처 - K팝스타 6 제공
이도윤,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 / 사진출처 - K팝스타 6 제공

'K팝스타 6' 이도윤, 심사위원 호평 잇따라..

18일 방송된 'K팝스타 6' 에는 이도윤이 출연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도전자 이도윤은 1라운드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2라운드에 진출한 연습생 참가자다.

이도윤의 등장에 유희열은 "미스틱 출신이더라고요, 제가 미스틱 그분이랑 친해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도윤의 춤과 노래에 심사위원의 호평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춤에 대해 지적했던 부분을 고쳐왔다. 동작이 커졌다" 라 말했고, 양현석은 "가르쳐준 숙제에 대해서 노력을 해온 모습이 좋게 보였다" 라는 심사평을 내놨다.

이어 유희열은 "연습생 시스템이 다른나라에도 있는가?" 라는 질문과 함께 "대단하다, 중 1?" 이라며 "프로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 그걸 감안하고 볼때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몇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라 전했다.

한편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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