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300명 빈 소주병 세척하는 이유는? '많이도 먹었다'

입력 2016-12-17 08:22:00

김건모 / 사진출처 - SBS
김건모 / 사진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의 충격적인 취미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300병이 넘는 빈 소주병을 정성스럽게 세척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화장실에 앉아 그동안 모아온 300개의 소주병을 정성스럽게 세척하는 모습으로 엄마들을 경악케 했다.

김건모는 자신이 마신 소주 300병의 흔적을 보며 "많이도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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