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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회의원들이 18일 오후 5시 화재 피해를 당한 서문시장을 방문한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경북 국회의원 13명 가운데 최경환 의원 등 8, 9명이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복구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백승주 경북도당위원장은 "대구경북의 뿌리인 서문시장의 복구 작업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휴일인 18일을 선택했다"면서 "서문시장 복구 문제 해결에 경북의원들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