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 기자상 시상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6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이 15일 대구MBC 7층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매일신문 이상준·권오석·홍준표·김영진 기자의 '경북도청 공무원 예천 땅 투기 의혹'이 신문 지역취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남한서·김은미·박찬미·강나래 기자의 '핫플레이스'와 박진규 기자의 '신공항 백지화, 정부는 지방을 버렸다'가 각각 신문 편집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전병용 기자의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스토리텔링'이 신문 기획부문 우수상, 김영진 기자의 '성난 민심에 계란 맞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신문 사진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