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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문화재 시굴작업 중 메몰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 17분쯤 문수면 문화재 시굴현장에서 문화재 시굴을 위해 구덩이를 파던 중 흙덩이가 무너지면서 작업중인 인부 6명이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명을 구조했으나 2명은 숨지고 1명은 부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