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승리가 일본 여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일본 주간지에 의해 포착됐다.
14일 일본 '주간문춘'은 지난 5일 빅뱅의 멤버 승리가 모델처럼 보이는 여성과 단골 호텔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리얼라이브는 승리에 대해 '사고뭉치' 막내 캐릭터로 일본어에 능통한 스타라고 소개했다. 기사의 제목 역시 '일본에서 여성과 놀아나는 빅뱅 멤버 승리'로 자극적이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콘서트 이후 승리는 아카사카의 한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승리는 음식점 주인을 향해 "돈이라면 있다"라고 외쳤다고 했다.
매체는 도쿄도 내 고급 술집들이 밀집한 번화가 롯폰기와 니시아자부에서 그의 명성이 자자하다고 덧붙였다.
리얼라이브는 승리가 가라오케 바에서 여러 여성을 불러 놀다가 맘에 드는 여성을 데리고 귀가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몇 년 간 군대를 가기 때문에 지금 미리 즐기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말한 한 레코드 회사 관계자의 말도 전했다.
승리는 지난 2012년에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하룻밤을 함께한 여성이 찍은 침대 사진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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