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낮에는 임시완, 밤에는 강하늘" 과거 발언 재조명… 현빈은 이 둘의 합작품?

입력 2016-12-15 08:23:16

강소라, 현빈 / 사진출처 - 강소라 인스타그램 제공
강소라, 현빈 / 사진출처 - 강소라 인스타그램 제공

강소라와 현빈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소라의 깜짝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강소라는 2014년 최고의 화제작 tvN '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임시완과 강하늘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강소라는 "둘 중 한명을 골라라"는 요구에 "낮에는 장그래(임시완 분), 밤에는 장백기(강하늘 분)" 라 대답했다.

이어 강소라는 "장그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어수룩할 것 같은데 의외로 실속이 있고, 진지한 것 같으면서도 장난기가 있다" 라 말했다.

이어 장백기에 대해서는 "강해보이지만 의외로 여리다. 모성애를 자극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강소라와 현빈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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