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의 스킨십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일 논란이 가중화 되자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된 영상 속 여성은 이병헌의 홍콩 지인이다"며 일축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20대 걸그룹 멤버와 모델에게 협박을 받아 이슈메이커로 등극한 바 있다.
TV조선 '호박씨'에서 김태훈은 "이병헌 스캔들로 비상이 된 것이 바로 광고계"라며 "이병헌이 굉장히 많은 광고를 하고 있었다. 약 6억원 정도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다. 약 6억원 정도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다. 커피, 쇼핑몰, 자동차 용품 등의 광고 모델이었는데 스캔들로 인해서 이미지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당시 커피 회사도 광고를 중단하고 수지로 모델을 교체했다. 모든 제품에 이병헌 얼굴 위에 수지 스티커를 덮었다. 잘 못 붙인 제품도 있으니 반은 이병헌이 나오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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