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가 전교 회장 출신다운 탁월한 추리 실력을 뽐낸다.
오는 14일 KBS 2TV '트릭 앤 트루'에서는 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현상의 기상천외한 비밀을 파헤친다.
이 가운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차은우가 '트릭 앤 트루'에 출연해 반짝이는 외모만큼 반짝이는 뇌섹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전교 회장 출신으로도 널리 알려진 차은우는 전기의 원리를 똑 부러지게 설명하며 추리쇼를 펼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시연이 시작되자 모범생 모드에 돌입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차은우는 매의 눈으로 시연에 숨겨져 있는 마술의 원리를 알아내기 위해 애썼다.
특히 차은우는 전원 장치 없이, LED 조명 판에 빛을 비추어 전기를 만들어 내는 홈메이드 전기 만들기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며 뇌세포를 자극했다.
이어 차은우는 전원장치를 대신하고 있는 LED 조명 판을 주시하며 "거울이 LED 조명을 감싸고 있는 것이 의심스럽다"며 거울과 빛의 연관 관계를 주장했다. 차은우가 일목요연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자 상상연구원들은 "역시 전교 회장"이라며 감탄을 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는 오는 14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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