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한 야생 고니 수거

입력 2016-12-13 04:55:02

12일 오전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에서 1년생 야생 고니 한 마리가 폐사해 대구지방환경청 직원이 사체를 긴급 수거하고 있다. 겨울철새 폐사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대구지방환경청은 국립환경과학연구원에 사체를 보내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 겨울철새 도래지인 대구 안심습지에 고니 수십 마리가 날아와 월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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