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타가 이상형으로 빅토리아를 지목했다.
12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타 이소라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강타는 "H.O.T.가 해체하고 솔로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인기의 5분의 1은 나의 몫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0분의 1도 안 돼서 후회했었다"며 "아직도 함께 활동하고 있는 신화가 너무 부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소라가 "H.O.T.는 재결합 의사가 있냐"고 묻자 강타는 "사실 우리들이 직접 '재결합을 하겠다'라고 말한 적은 없다. 기사가 계속해서 났을 뿐"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췄다.
이어 강타는 "젝스키스와 S.E.S.의 성공적인 재결합을 보니, 선배로서 더더욱 신중하게 된다. 다섯의 마음이 하나로 뭉쳤을 때, 완벽한 모습으로 컴백하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특히 강타는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타는 "f(x)의 빅토리아가 이상형인데, 예전에도 이 얘기를 방송에서 얘기했더니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심지어 전화번호를 바꿨다"며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또한 강타는 빅토리아에게 "예전처럼 지내고 싶다. 연락 달라"며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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