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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8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자체 프리미엄 식음료 브랜드인 '피코크 고래사 漁(어)우동'을 6천980원(282g, 2인분)에 판매한다. 피코크 고래사 어우동은 부산 명물인 고래사와의 합작으로 만든 상품으로, 특허받은 생선살로 만든 면을 사용해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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