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기업 (주)천황칠(대표이사 장지원)은 지난 7일 '떠나지마'의 가수 전원석과 '정말로'의 가수 미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전원석은 1984년 그룹 '주사위'의 멤버로 데뷔한 후 솔로로 독립해 '떠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중견가수이며, 미호는 트로트곡 '정말로'를 히트 시키며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가수다.
회사 관계자는 "전원식씨와 미호씨가 잦은 공연과 불규칙한 식생활을 유지해 평소 장 건강에 관심이 높았다"면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장 건강을 해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장편한 세상'은 변비와 소화불량, 민감성 장증후군의 개선과 함께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디톡스 흑삼제품이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많은 홍삼 제품들이 1~3번 찌고 건조해 제조한 것과 달리, 아홉번 찌고 아홉번 건조하는 전통 구증구포(九蒸九曝)의 제조공정을 거쳐 제품화했다.
흑삼전문제조기업 하나 에스티엔이 오랜 연구 끝에 동의보감에 기록된 구증구포 흑삼 제조 공정 재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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