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로 배우는 한글공부 무지개노트 2016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입력 2016-12-08 10:37:54

특허 받은 학습프로그램 클라우드 캔디의 무지개노트가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UN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국내 120개사, 176점의 발명품을 비롯해 미국·독일 스위스 등 31개국으로부터 총 639점의 발명품이 전시되는 국제발명 전시회이다. 현재 무지개노트 시리즈는 3~7세를 대상으로 한 특허 받은 글자학습법으로 유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무지개색만 따라가면 저절로 한글과 알파벳 등을 익힐 수 있어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유아시장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스마트한 교재이다.

기존에는 쓰기 영역의 경우, 화살표와 숫자 등의 기호로 구분해가며 글자를 익히는 학습을 했던 반면, 무지개노트는 획 순서가 무지개 색으로 되어 있어, 무지개색만 알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글자를 익힐 수 있다.

현재 무지개노트는 처음 글자를 배우는 유아들에게 적합한 한글공부, 숫자공부, 영어공부 등 썼다 지웠다 보드 북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학습 등의 구성과 스티커 등을 포함하여 학습의 흥미를 높여 친근하게 글자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 아이만큼은 특별하게 해주고 싶은 요즘 젊은 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무지개노트 시리즈는 20대에서 30대 소비자를 주요층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반응과 학습효과도 좋아 인기브랜드로 급부상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캔디의 무지개노트는 2015대한민국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해 우수한 학습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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