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박경리문학관·옻칠미술관 둘러봐
새마을문고 의성군지부(회장 김원한)는 최근 읍면 문고회장 등 40명이 경남 통영시의 박경리문학관과 옻칠미술관 등을 둘러보는 문학기행 행사를 열었다.
박경리문학관에서는 대하드라마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옻칠미술관에서는 우리 전통 고유의 예술인 나전칠기의 칠화를 현대화한 생활용품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 옻 문화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도 눈에 담아왔다.
김원한 의성군 새마을문고회장은 "'독서생활문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유명 작가의 생가와 문학관 등을 견학했다. 앞으로도 문학기행 등을 통해 전 군민의 독서 생활화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