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환이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 신승환이 지난 화에 이어 또 다시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3년 째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웹툰 작가였지만, 긴박한 응급실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그림을 그리면서 김사부가 웹툰으로 만들어 질 것을 예고했다.
신승환은 극 중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자살기도를 하는 환자역할로 김사부와 형님 동생 할 정도로 자주 응급실을 찾아오는 인물로 등장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신승환은 '군함도', '일급기밀'등 두 편의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