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앤 트루'의 상상 연구원 레드벨벳 웬디가 반전 매력을 대폭발 시킨다.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는 매회 소개되는 실험마다 충격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중 오늘(7일) 방송될 7회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에서 틸다 스윈튼이 이완 브렘너의 팔을 기차 밖으로 내보내 꽁꽁 얼린 뒤 단번에 잘라버리는 장면의 숨겨진 비밀을 파악하는데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웬디가 영화 '설국열차'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시연에 나선 가운데, 콧김을 폭발시키며 아이돌 이미지를 포기(?)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웬디는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대비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바로 거침없이 코로 하얀 연기 내뿜으며 '용가리'로 변신한 것. 이 가운데 웬디는 상상 연구원들의 웃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콧김을 직접 만져보고 연기를 되새김질하며 시연에 초 집중해 '행동파 뇌섹녀'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뇌섹녀라는 이미지에 코믹한 매력까지 더한 웬디의 매력이 폭발할 '트릭 앤 트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늘(7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