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희준, 은밀한 결혼 암시발언 '희준 부인은?'

입력 2016-12-07 09:33:33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문희준이 깜짝 결혼 발언을 했다.

오늘(7일)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배우 서지혜-토니안-문희준-서유리-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지혜와 서유리가 각각 토니부인과 칠현부인이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규현은 "희준부인은 없는 거죠?"라며 문희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문희준은 이날 결혼을 암시하는 은밀한 발언을 하여 결혼 발표에 앞서 과연 무슨 말을 했는지 녹화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희준과 토니안은 11년 만에 H.O.T. 곡으로 이뤄진 랜덤 플레이 댄스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들은 11년 만에 추는 춤에도 몸이 기억하는 댄스감각으로 각 맞춰지는 칼군무를 재연해내 감탄을 연발하게 만들었다.

특히 곧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 문희준의 결혼 암시 발언과 토니안과의 완벽한 랜덤 플레이 댄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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