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의성 산수유 마을

입력 2016-12-06 04:55:02

의성 산수유 열매가 마을 안길을 온통 붉게 물들이고 있다. 5일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한 농부가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장대로 털어내고 있다. 산수유 마을은 첫서리가 내린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산수유 수확으로 가장 바쁜 계절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