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 유연석, 단 둘이 서울가는 서현진-최진호에 폭풍질투… '발끈'

입력 2016-12-05 22:50:48

유연석,서현진 / 사진출처-
유연석,서현진 / 사진출처-'낭만닥터김사부' 제공

'낭만닥터김사부' 삼각관계 시작되나..

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에서는 도인범(최진호 분)에 질투하는 강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정(서현진 분)은 돌담병원에 사직서를 냈다. PTSD 병력으로 병원을 그만두기로 결심한 것.

이후 도인범은 홀로 있는 윤서정을 발견했고, 그를 차에 태웠다. 이는 서정을 위로하기 위한 인범의 배려였다.

한편 강동주는 도인범에게 전화를 걸어 윤서정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도인범은 "같이 있다. 서울로 가는 중" 이라 답했고, 강동주는 그의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동주는 윤서정에 "선배 힘든 거는 아는데 사직서는 아니지 않나" 라며 다시 돌아올 것을 회유했으나, 서정은 전화를 끊고 인범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매주 월,화 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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