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올해를 빛낸 스타' 1위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 은 '올해도 수고했어! 2016 빛낸 스타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1위는 박보검이 차지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 기사 최택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톱스타 반열에 등극했다.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 영'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하반기의 진정한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박보검은 올해에만 9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촬영한 광고만 12개에 달했다.
한편 2위는 양세형이 차지했다. 양세형은 '무한도전' 반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SNL' 단독 호스트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8위는 전지현이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에 '심청'역으로 열연중인 전지현은, 출연료만 약 20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는 전지현이 올해 약 140억 원 정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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