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대구신세계 9층에 있는 대구 최초의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대구은행 지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1일 대구 최초의 아쿠아리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운영업체인 ㈜아쿠아월드(대표이사 강우석)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양사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및 지원방안에 합의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신세계 9층에 위치하며, 대구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DGB대구은행은 5일부터 온'오프라인 통틀어 가장 높은 할인율인 30%를 적용해 연간입장권을 포함한 입장권을 판매한다. 30% 할인 적용은 현금이나 DGB대구은행 BC카드로 DGB대구은행 지점에서 구매할 경우 가능하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입장권 판매의 오프라인 채널로는 DGB대구은행 대구경북지점이 단독 판매하게 된다.
아쿠아리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DGB대구은행 BC카드 단독으로 20% 할인이 적용되며, 개인별 BC카드 TOP포인트 사용에 따라 추가 최대 8%까지 할인될 예정이다.
또 대구신세계 내 DGB대구은행 신세계점이 이달 중으로 개점한다. 박인규 은행장은 "앞으로 지역 진출 신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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