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정병택(오른쪽) 부의장이 지난달 29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부의장은 친환경 의정활동으로 시민 욕구 불만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처리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정 부의장은 "앞으로도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산을 친환경적인 도시로 바꾸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친환경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발굴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전국의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광역의원 17명, 기초의원 2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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