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제이홉, '도망칠까 말까' 장난기 가득 '귀염 돋네'

입력 2016-11-30 15:49:09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진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wanderland #파리지앵의산책 #디뮤지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벽화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과 더불어 도망칠 듯 말듯 몸을 숙인채 준비 하고 있는 자세가 깨알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 역시 SNS에 "무사히 도착해서 밥도 먹었어요~ 한국은 춥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여. 아미여러분들-Jin"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17년 2월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뉴어크와 애너하임 등 4개국 5개 도시 7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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