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구 서문시장 대화재 현장2

입력 2016-11-30 14:02:00

30일 대구 서문시장에 발생한 큰 화재로 4지구 건물 일부가 붕괴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대구 서문시장에 발생한 큰 화재로 4지구 건물 일부가 붕괴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대구 서문시장에 큰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상인이 상가에서 물건을 들고 나오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대구 서문시장에 큰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상인이 상가에서 물건을 들고 나오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상인과 주민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화재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상인과 주민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화재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새벽에 대구 서문시장에 큰 화재가 발생해, 이날 오전까지도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새벽에 대구 서문시장에 큰 화재가 발생해, 이날 오전까지도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 화재가 발생했다.

서문시장 4지구는 의류, 침구 등 가연성 소재인 제품을 취급하는 상가가 많아 불길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7대와 인력 870명, 헬기 2대를 투입한 끝에 불길을 잡았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