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 호재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상가' 공급 순항 중

입력 2016-11-30 11:00:4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인 수원 호매실지구는 남북으로 걸친 구 주거지역과 신상권 조성으로 인해 인구 유입의 가파른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광교와 영통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수원 서부지역 중심 신시가지로 조성돼 향후 20,400세대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지와 호매실역 동선 한복판에 위치해 호매실 중심대로 사거리 코너 S급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수원 홈플러스와 수원 제2실내체육관과 인접한 부분도 유동 인구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가 내부는 1층 5.5m, 2층 6.7m의 높은 층고가 확보돼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단지는 대지면적 2,194m², 연면적 1만9469m² 규모의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들어서며 1,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하 3층~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176실로 각각 구성된다.

1층과 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망 개선에 따른 유동인구 유입이 상권 확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파른 상권 발전과 더불어 R&D사이언스파크, 스마트폴리스등 호매실 지구 주변 대규모 개발 진행이 프리미엄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 영통 삼섬 디지털시티 본사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700여 명의 종사자가 이전하기도 했다.

초역세권 상권으로서 정문 앞 14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 정차 정류장이 자리하며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로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지녔으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유동 인구 유입에 유리하다.

약 20만의 직장인들을 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오는 2019년 12월 완공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이 차량 15분 거리의 가까운 인근에 자리하며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있어 호매실 지구 3만5400세대를 비롯한 막대한 잠재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신규 상가의 경우 권리금 부담이 없으며 향후 발생하는 권리금도 창출되는 수익에 더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이처럼 초역세권 입지와 사통팔달의 교통이 돋보이며 주변 상권을 리드하는 상가는 지역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안정적인 임차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지하 3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희소가치 있는 펜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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