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구 서문시장 대화재 현장1

입력 2016-11-30 11:09:08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강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 한 소방관의 아내가 절규하며 건물 붕괴로 부상을 입고 이송되는 소방관의 얼굴을 확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강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 한 소방관의 아내가 절규하며 건물 붕괴로 부상을 입고 이송되는 소방관의 얼굴을 확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 서문시장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났다.

불은 서문시장 4지구(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물 1층을 대부분 태우고 위로 번졌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2단계를 발령, 소방차 97대와 인력 870명을 동원하고 헬기 2대를 투입했다.

이날 화재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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